故 장자연, 과거 발언 재조명 '연기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더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1-09 09:00:00
故 장자연 사건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故 장자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故 장자연은 2006년 CF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06년 SBS 드라마 '내사랑 못난이', 2009년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정승필 실종사건'에 출연했으며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조연인 써니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한편 故 장자연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저는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30~40대가 돼서도 '장자연은 배우다'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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