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우정 빛난 방송 재조명 "멤버 없으면 억장 무너질 것 "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1-09 14:52:58
과거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내게 남은 48시간’에서 민호가 가상으로 죽음을 배달받고 마지막 48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샤이니 민호는 연습실을 찾으며 “마지막을 어디서 보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며 “집, 자는 곳을 빼고 가장 많이 있던 곳이 연습실이더라”라고 말했다.
온유가 “내가 없어지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민호는 “그냥 억장이 무너질 것 같다”고 답해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샤이니 온유, 키, 민호, 태민은 9일 공식 홈페이지에 자필 편지를 올려 내달 예정된 일본 콘서트를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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