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팔달구는 8일 구청대회의실에서 직원과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공예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사용된 박은 지난해 팔달구청을 찾는 시민들의 쉼터 역할을 했던 대박터널에서 수확한 박을 활용한 것이다. 사진은 참여자들이 박공예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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