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웬수들' 최윤영, 과거 곽시양과 키스신 다시 보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1-11 18:46:18
1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전생에 웬수들'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 출연 중인 최윤영의 전작에서 곽시양과 키스신이 눈길을 끈다. 최윤영은 과거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거야'에 출연했다.
가은(최윤영 분)과 기찬(곽시양 분)은 서로에 대해 끌리지만 가족들의 악연으로 인해 서로에게 다가가지 못했다. 두 사람은 기찬의 누나 희정(엄현경 분)으로 인해 가은의 동생 정은(한보름 분)과 진국(허정민 분)의 결혼이 파혼하게 된 사실을 알게 됐다.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최윤영은 강인한 생활력과 가족을 위한 책임감으로 똘똘 뭉친 최고야 역을 연기하고 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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