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혁신위 2기 출범
김용태 위원장, 김나율 등 8인 위원 선정
이진원
yjw@siminilbo.co.kr | 2018-01-15 09:00:00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현실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국가개혁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며 8인의 혁신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혁신위원은 김나율 레드데마인즈 컨설팅회사 대표, 김선영 (주)이엠지아시아 감사, 김은주 경기도 부천시의원, 김인호 반디협동조합 대표, 김종석 국회의원(비례), 박수화 씽크탱그 바이메이카피 대표, 이병태 카이스트 경영대 교수, 전옥현 전 국가정보원 1차장 등이다.
특히 보수개혁분과는 김 위원장이 직접 분과위원장을 맡는다.
자유한국당 제2기 혁신위원회는 15일 첫 회의를 갖고, 핵심 정책과제를 선정하고 향후 혁신위원회 운영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