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올원뱅크’ 가입자 150만명 돌파
이진원
yjw@siminilbo.co.kr | 2018-01-17 12:07:49
돋보기 기능 탑재 ‘큰글송금’ 서비스 전세대 아우러
올원뱅크사업부 신설 통해 디지털금융 핵심채널 역할
[시민일보=이진원 기자]NH농협은행이 모바일플랫폼 ‘올원뱅크’가 출시 17개월만에 가입자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2016년 8월 출시한 올원뱅크는 실이용자 비율이 77%로, 실제 이용자 중심으로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가입자 증가의 주된 요인이 ▲간편송금 ▲더치페이 ▲경조사 초대장보내기 등 실생활에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모바일에 익숙한 2030세대뿐만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르기 위해 ▲큰글송금(돋보기 기능을 탑재) ▲자산관리서비스 ▲골드바 구매 ▲귀농귀촌정보 등의 서비스도 선보인 바 있다.
그 중 가장 인기있는 기능은 상대방 계좌번호를 몰라도 전화번호만 알면 송금이 가능한 ‘간편송금’으로, 누적이용건수는 1700만건이고, 누적이용금액은 1조9000억원에 달한다. ‘외화환전’도 지난 한 해 동안 34만5000건이 이뤄졌다.
NH농협은행은 올 해 올원뱅크사업부를 신설해 ▲비대면 영업추진 고객관리 관할 ▲신사업과 시너지 발굴 등 디지털금융의 핵심채널 역할을 해나갈 방침이다.
강태영 올원뱅크사업부장은 “유통·금융복합몰 구축과 로또당첨금 지급서비스 등 농협만이 가능한 서비스들을 더욱 강화해 모바일 하나로 모든 금융생활이 가능한 ‘모바일 온리(mobile only)’를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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