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과거 '디데이'에서 미모만큼 빛난 연기 투혼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1-17 16:23:08
1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김정화'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김정화의 과거 드라마 속 열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정화는 과거 JTBC '디데이'에 은소율 역으로 열연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갑작스런 정전으로 의료용 라이트를 동원해 상황을 체크하는 은소율(김정화 분)과 김현숙(김재화 분)의 긴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땀 범벅이 된 두 사람의 품 안에는 갓난 아기가 안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당시 김정화는 3년 만의 복귀작 '디데이'에서 변치않은 미모와 함께 한층 성숙한 연기력과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 2013년 결혼해 두 아들의 어머니가 된 김정화는 지난해 방송된 MBC '20세기 소년소녀'에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는 연기로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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