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살자' 유병재, YG는 깔 게 많은 회사다 "폭탄발언 재조명"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1-19 09:00:00
방송인 유병재가 "착하게살자" 제작발표회에서 언급한 촌철살인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과거에도 자신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저격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친구 따라 라스 간다’ 특집에서스페셜 MC로 유병재 MC들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라디오스타’ 스페셜MC로 나선 유병재는 “요즘 세상이 너무 좋아졌다. 깔 곳이 없다. 그래서 회사를 까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YG는) 깔게 많은 회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착하게 살자'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죄를 짓고 처벌을 받는 실제 과정을 공개한다. 단순 교도소 체험이 아닌 구속부터 재판, 수감까지 사법 시스템이 작동하는 일련의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국내 최초 사법 리얼리티다. 19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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