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표절 ‘충격’... 선정성 논란 빚은 ‘8월 3일’ 핫이슈 등극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1-19 13:07:27

▲ 사진 출처=선미 팬클럽사이트 가수 선미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19일 오후 1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선미 표절’, ‘선미 주인공’ 등이 연이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이날 오전 선미의 신곡 주인공이 표절 진위에 휩싸이며 충격을 안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주인공 선미의 선정성 논란 빚은 8월 3일”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게시물의 해당 사진들은 2015년 8월 3일 선미가 소속된 걸그룹 원더걸스의 3집앨범 ‘리부트(REBOOT)’ 컴백 쇼케이스에 출연했던 모습으로, 당시 선미는 검정색 가죽 민소매 상의에 핫팬츠를 입은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 18일 발표한 선미의 주인공은 표절 논란에도 불구하고 각종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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