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조세호, 허세 폭발한 방송 장면 다시 보니 "요즘엔 명품 옷 안사, 내가 명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1-20 18:07:23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방송인 조세호가 '무한도전'에 새 멤버로 합류 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조세호가 과거 방송서 허세를 부린 장면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렇게 웃긴데 어떻게 안 봐요? 봐라봐라봐라밤~!’ 편으로 지상렬, 남희석,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조세호는 “‘라디오스타’의 구애에 출연을 결심했다”며 허세를 부렸다.이에MC들은 “위기를 허세로 극복하려 한다”며 인기가 빠졌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조세호는 “요즘엔 명품 옷을 잘 안 산다. 제가 명품 아니겠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세호는 최근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로 영입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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