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레드마우스 추정 선우정아, 너무 야해서 도저히 못부르겠다 "어떤 곡이길래?"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1-28 15:10:38
복면가왕 레드마우스 추정 선우정아의 과거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선우정아는 과거 유희열과 ‘언제나 타인’의 가사작업을 함께 한 바 있다.
이에 유희열은 토이의 정규 7집 ‘다 카포’의 음감회에서 “선우정아 씨는 최근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이다”라며 “‘이렇게까지 음악을 잘하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도 한다”라고 그를 향한 칭찬을 전했다.
또한 그는 “선우 정아씨와 함께 가사를썼는데 처음 나왔던 가사는 너무 야해서 정아 씨가 도저히 못 부르겠다고 하더라”라며 “너무 야해서 민망했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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