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정현 4강 경기 당일 매출 10%↑"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8-01-29 16:00:00


"평창 올림픽 특수 기대…할인 이벤트 기획" [시민일보=고수현 기자]bhc치킨은 지난주 금요일인 26일 치킨 주문량이 전주 금요일에 비해 약 10%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날은 정현 선수의 호주 오픈 4강 경기가 있는 날이었다.

bhc치킨에 따르면 경기 시작 시각 전후인 오후 6시대는 평소 퇴근 시간대라 주문량이 다소 적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뿌링클의 경우 6시대 주문량이 전주 금요일 동일 시간에 비해 2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bhc치킨은 금요일은 주말이 시작되는 요일로 주문량이 평일에 비해 많지만 이날 정현 경기 시간이 실검에 오르면서 테니스 경기에 국민적 관심이 쏠려 정현 선수를 응원하기 위한 응원 메뉴로 치킨을 많이 찾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한 지난주 토요일인 27일에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해 첫 평가전인 몰도바와의 경기가 중계되었으며 이날도 전주 토요일에 비해 주문량이 소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오는 2월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겨울 국제스포츠 경기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치킨업계의 기대가 크다. 서울 올림픽 이후 국내에서 30년 만에 개최되는 올림픽인 만큼 국민적인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치킨업계가 또 한번 올림픽 특수를 받아 변치 않은 응원 메뉴로서 치킨이 자리 잡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bhc치킨은 “평창 올림픽 기간 동안 응원을 위해 치킨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모처럼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 스포츠 경기를 치킨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며 대한민국 선수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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