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 '마치 하루살이 같은 느낌' 안타까운 사연 들어보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2-02 09:00:00

▲ 사진: 방송 캡처
도도맘 김미나가 화제인 가운데 도도맘 김미나가 과거 방송에서 악플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도도맘 김미나는 과거 방송된 SBS 스페셜 '두 여자의 고백'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도도맘 김미나는 "아직도 새로운 화제가 나오면 깜짝 놀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도도맘 김미나는 "'이건 또 뭐야' 하면서 감정이 올라가는 것 같고 그게 헛소문이면 또 억울해진다. 해명하고 싶고 블로그에 쓸까 생각한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미나는 "악플은 계속 달리고, 고소하면 사과하고 이걸 1년 겪고 있다. 마치 하루살이 같은 느낌이다. 하루를 넘기면 '오늘도 무사히 하루 넘겼구나'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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