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미쳐도 좋아' 박하나, 그동안 몰라본 몸매 "미안하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2-04 12:00:00
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살짝 미쳐도 좋아' '박하나'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 출연한 박하나의 몸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박하나는 패션매거진 슈어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카메라 앞에서 선 박하나는 심플한 블랙 의상들을 세련되게 소화하면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서정적인 무드를 연출하며 다양한 표정과 감정을 표현한 그는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전혀 흐트러짐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박하나는 촬영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무릎에 올려놓은 대본들을 체크했다고. 최근 극중에서 야야가 극도의 슬픔에 눈물을 흘리는 장면들이 많았는데, 박하나는 "슬픈 영화를 봐도 눈물을 참아요. 울지 않는 편이에요"라고 오빠, 남동생과 함께 자란 터라 성격 또한 털털하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한편 박하나는 지난 3일 방송된 SBS‘살짝 미쳐도 좋아’에서 드라마 속 모습과는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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