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4만3000곳 사업체 조사 6일 돌입

박병상 기자

pbs@siminilbo.co.kr | 2018-02-05 16:52:39

[안동=박병상 기자] 경북도는 도내 사업체 규모와 분포, 경제활동 특성 등을 파악하기 위해 6일부터 오는 3월7일까지 총 24만3000여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7년 기준 경상북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 사업체조사는 매년 실시되는 전수조사로 지난 2017년 12월31일 현재 도내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조사항목은 총 16개 항목으로 사업체명, 조직형태, 연간매출액, 종사자수 등 공통항목 13개와 사업체 전입 및 창업, 사업장 점유형태 등 항목 3개이다.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응답자와 면접하는 방식으로 조사가 이뤄지며, 조사된 자료는 도내 산업정책 및 지역개발계획 수립, 학술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도는 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채용공고를 통해 총 588명의 조사요원을 선발했으며 3개 권역으로 나눠 시ㆍ군 통계담당자와 조사요원을 대상으로 조사표 작성방법 및 자료 내검시 주의사항, 조사상황별 대응방안 교육을 실시했다.

도 관계자는 “올바른 정책수립을 위해 정확한 통계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점을 이해하고,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의거 통계작성 이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않으며 엄격히 보호되므로 사업체에서는 성실히 응답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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