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銀 ‘썸뱅크’, 롯데멤버스와 공동마케팅

최성일 기자

csi346400@siminilbo.co.kr | 2018-02-07 12:00:00

‘썸뱅크’ 신규 가입회원에 L.POINT 최대 5,000점 제공 [부산=최성일 기자]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의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가 롯데멤버스와 공동마케팅을 통해 신규 가입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00점의 L.POINT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썸뱅크’에 신규 가입하면 L.POINT 1,000점을 제공하며 ‘썸뱅크’ 모바일 계좌까지 개설하면 계좌개설 감사포인트 3,000점에 이벤트 포인트 1,000점을 더해 최대 5,000점을 적립해준다.

계좌개설 감사포인트 3,000점은 즉시 지급하며 신규 가입 포인트 및 이벤트 포인트는 이벤트 종료 후 L.POINT 고객 ID로 일괄 지급한다.

‘썸뱅크’는 L.POINT의 효율적인 이용과 적립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썸뱅크’ 전용 예금상품인 “MySUM 포인트적금”은 L.POINT를 이용해 예금 신규와 납입을 할 수 있으며 “MySUM 신용대출”은 대출만기까지 연체없이 상환하는 고객에게 대출금액의 0.1%를 L.POINT로 받을 수 있다.

또 ‘썸뱅크’의 계좌기반 간편결제서비스인 ‘썸뱅크 L.pay’는 결제금액의 0.5%를 L.POINT로 적립해 주며 ‘썸뱅크’ 계좌를 통해 해외여행자보험료를 결제 시 매월 선착순 100명에게 결제금액의 10%를 L.POINT로 제공한다.

BNK부산은행 한정욱 미래채널본부장은 “생활금융 플랫폼 ‘썸뱅크’에 L.POINT 기반의 제휴 서비스와 혜택을 더해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을 드리고자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썸뱅크’만의 차별화된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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