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 각인시킨 '중학생 A양' 19살 여고생의 사연은?"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2-07 10:00:00
배우 이열음이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6일 이열음에게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이열음이 여고생일 당시 연기한 모습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열음은 지난 2014년 방영된 KBS2 드라마 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명문중학교에 다니는 조은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공부, 외모, 집안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안하무인 역할의 이열음은 곽동연에게 1등을 뺏기면서 그의 마음을 흔들 계획을 세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놀란 곽동연이 그대로 자리를 뜨자 미소를 짓는 이열음의 연기는 오싹함마저 주었다.
촬영 당시 이열음은 1996년생, 여고생 나이로 방송이 나간 후 단숨에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열음에게 더욱더 깊이있는 연기를 기대한다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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