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이유도 모르게 쫓겨나? 힘들었던 과거 무슨 일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2-12 09:23:21
김미화가 화제인 가운데 김미화가 힘들었던 어린 시절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미화는 과거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미화는 "내가 어릴 때 꿈꿨던 집은 '우리집'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미화는 "셋집을 살다가 이유도 모르게 쫓겨나서 마당에서 비닐 장판을 깔고 잤던 적이 있다"며 "그 때 참 별이 아름답다는 걸 느꼈다. 하지만 집 없는 설움이 이렇게 큰 거구나 하는 것도 함께 느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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