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사니, 많이 울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SNS 글 새삼 화제'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2-17 07:01:05
'나 혼자 산다'에 김사니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김사니의 SNS 글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사니는 과거 은퇴 당시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김사니는 SNS에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빠 손에 이끌려 시작한 배구"라며 말문을 열었다.
한편 김사니는 프로배구 V리그가 출범한 2005년부터 활동한 세터로, 2014-2015시즌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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