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 '용산공예관' 개관... 건축비 55억 전액 기부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8-02-19 15:10:30
'용산공예관'은 용산구와 파리크라상이 추진한 민관협력사업으로 SPC그룹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패션5’ 옆에 자리 잡았다.
‘용산공예관’은 지하 3층에서 지상 4층, 연면적 2,800m2 규모다. 지하 1~3층은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104면 규모의 주차장이며, 1층은 공예품 판매장이다. 2층에선 한복, 도자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전문 공예가의 공방도 입주한다. 3층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예 교육을 진행하는 '공예 배움터'와 분야별 공방 5개실이 있다. 4층은 다목적실과 야외공연장을 갖췄다.
SPC그룹 관계자는 "'용산공예관'은 어르신과 청년을 아우르는 공공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차문제도 해결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국적 카페와 음식점, 각종 문화시설이 즐비한 한남동에 전통문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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