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 오승윤, 명품 몸매...'몰라보게 달라졌다' 매직키드 마수리의 반전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2-25 18:16:28
2002년 방송된 KBS2 청소년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의 주인공 ‘마수리’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오승윤이 아역 이미지를 벗고 훌쩍 큰 모습으로 시청자 앞에 섰다.
오승윤은 1996년 MBC 드라마 '자반고등어'로 데뷔해 '매직키드 마수리' 등을 통해 아역시절부터 탄탄한 연기 커리어를 쌓았다.
누리꾼들은 '마수리'때와 달리 훌쩍 자란 오승윤의 모습에 감탄했다는 후문.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명품 몸매로 한 차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승윤이 2016년 출연했던 KBS 2TV 일일극 ‘저 하늘에 태양이’의 제작진은 그의 몸매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승윤은 상의를 벗은 채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또한 여전히 앳되고 귀여운 얼굴을 통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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