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마녀전' 윤세아 "몸매관리는 흉식 호흡" 화제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3-07 10:00:00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착한마녀전'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SBS 주말극장 '착한마녀전'에 출연하는 윤세아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윤세아는 매거진 우먼센스와의 인터뷰에서 "'군대 체질'이라 계획에 맞게 사는 게 편하다"며 "시간을 정해놓고 식사를 하고, 시간이 남으면 학원부터 등록한다"고 자신의 일상을 소개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좋아하는 일이 사라지는 것 같아 애착 가는 일을 만들려고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또 최근엔 KBS2 '김생민의 영수증'을 보고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구매하기 전 있는 것부터 쓰려고 노력한다. 식재료를 사기 전 냉장고에 있는 음식부터 먹으려고 노력하고, 비누가 작아지면 망에 넣어 다 닳을 때까지 사용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세아는 SBS 주말극장 '착한마녀전'에서 오태리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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