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그룹 임직원 역량 강화 위해 특별강연회 개최
최성일 기자
csi346400@siminilbo.co.kr | 2018-03-08 15:51:57
BNK금융그룹 임직원들의 지식함양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특별강연회에는 김석동 前 금융위원회 위원장(現 지평인문사회연구소 대표)이 강사로 나서 ‘한민족 DNA와 미래를 향한 대한민국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석동 前 위원장은 “한국이 1960년대 이후 기적에 가까운 경제성장을 이룩한 데에는 인력, 기술, 자본의 바탕 뿐 아니라 한국인의 국민성이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 前 위원장은 “이러한 국민성을 활용한다면 현재의 저성장 위기를 극복하고 향후 경제강국을 넘어 경제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는 한국인의 국민성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개최하여 그룹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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