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가맹점 된 셀렉토커피 안양호계점, “골라 먹는 커피, 내가 고객이어도 만족”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8-03-08 17:08:22
셀렉토커피 본사가 선정한 2017년 우수 가맹점 안양호계점의 이종대 점주에게 그 이유를 들어 봤다.
안양호계점의 이종대 점주는 직장을 그만두고 우연히 들른 카페 쇼 박람회에서 셀렉토커피를 처음 만났다. 적극적이면서도 빠르게 움직이는 본사가 특히 첫인상부터 합격점이었다. 또한, 셀렉토커피의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도 인상적이었다.
오픈을 준비하고 운영하면서는 셀렉토커피의 5가지 스페셜티 커피에 큰 매력을 느꼈다. “프랜차이즈 카페는 워낙 흔해서 그냥 동네 어디서나 ‘까만 물 아메리카노’는 볼 수 있는데, 셀렉토커피는 그게 아니라 원두를 취향대로 골라 마실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기쁨이 되는 것 같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원두까지 선택할 수 있어 내가 고객 입장이어도 좋겠다 싶었다”고 전했다.
이 점주는 “단골은 눈을 마주치고 잘 기억하면서 친근감을 주려 노력했다”며, “쿠폰을 사용할 때 미리 이름을 기억하고 알아서 챙겨주거나, 좋아하는 메뉴를 기억하고 있으면 편안하고 대접받는다는 느낌에 더 자주 찾아오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종종 ‘그런 것도 기억하세요?’라는 말을 들을 만큼 단골 관리에 집중한 것이 셀렉토커피 우수 가맹점에 선정되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그는 위생과 맛은 카페 운영에 있어 기본이며, 고객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무리 음식이 맛있어도 주인이 불친절하면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친근감 있는 주인이라면 좋은 이웃집에 오듯이 자주 찾는 카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끝으로, 커피 전문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주들에게는 “카페는 생각처럼 우아하거나 여유 있는 드라마 같은 일이 아니다”라며, “섣부른 환상보다 현실을 고민하며, 새로운 꿈을 위해 들은 시간과 정성을 낭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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