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가야문화유적지 탐방' 5월10일 스타트

최성일 기자

csi346400@siminilbo.co.kr | 2018-03-20 16:43:09

[김해=최성일 기자] 경남 김해시가 지역내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김해 가야문화 유적지를 문화관광해설사와 동행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가야문화유적지 탐방'을 오는 5월10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1996년부터 시행된 가야문화유적지 탐방은 작년에 99개팀 2740명이 참가했으며, 올해에도 지역내 초ㆍ중학생 총 100개팀(3000명) 정도 참가신청을 받을 예정으로 1회당 30~40여명으로 구성된 팀이 하루 2회(오전반ㆍ오후반) 운영된다.

수로왕릉을 비롯해 수로왕비릉, 봉황동유적, 구지봉, 대성동고분박물관, 율하유적공원, 국립김해박물관, 김해가야테마파크 등 가야문화유적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홍보체험관, 맑은물순환센터, 화포천습지생태공원 등 지역내 주요 학습관과 연계해 초등학생 대상 10개 코스, 중학생 대상 8개 코스로 운영되며 이 중 희망코스를 선택, 탐방한다.


탐방은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가야문화유적지를 소개하며, 우리 고장의 우수한 가야의 역사 및 문화유산의 가치를 학생 눈높이에 맞춘 해설로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가야 유적지를 찾아 직접 눈으로 보고, 문화재에 얽힌 역사와 전설을 들을 수 있어서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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