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권 부산본부세관장,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현장점검

최성일 기자

csi346400@siminilbo.co.kr | 2018-03-22 09:00:00

[부산=최성일 기자]양승권 부산본부세관장은 지난 20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하여 휴대품검사관으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입·출국장, 면세품 인도장, 차량검사장 등 업무 현장을 점검하였다.

이 자리에서 양 본부세관장은 “국민건강 보호 및 테러물품의 불법 반입 방지 등 안전관리를 위하여 업무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부산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여행객 불편사항이 발행하지 않도록 여행자의 편의를 위해 각별히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더불어,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동안 입국 여행자의 휴대품을 100% 전수 검사하는 등 안전 올림픽을 위하여 수고한 직원들의 노고도 치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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