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실언 '육개장 먹어야 할듯'...스웨그와 무례함 사이" 사연의 내막은?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3-21 21:02:07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모 래퍼가 세간의 화제로 부상하고 있다.


21일 모 래퍼가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모 래퍼의 과거 실언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 것.


모 래퍼는 지난 2017년 9월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았다.


당시 그녀는 자신의 SNS에 장례식장 앞 영상과 함께 "육개장 먹어야 할 듯"이라는 문구가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된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인의 명복을 빌어줘야 할 장소에서 육개장을 운운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며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하는 반응을 드러냈다.


이에 그녀 또한 자신의 생각이 짧았다는 사과문을 게시했지만 이후에도 누리꾼들의 성토의 목소리는 끊임없이 이어졌다.


한편 누리꾼들은 모 래퍼에게 다양한 메시지를 보내며 제각기 의견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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