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2' 정유미, 공식석상에서 언급한 문제의 감독..."영화 이상 어떤 느낌을 준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3-26 10:00:00

▲ 사진=tvN 윤식당2 방송화면 '윤식당 2'가 지난 16일 종영된 가운데 '윤식당 2' 스페셜 편이 오늘(23일) 방송된다.

이 가운데 '윤식당2'에 출연 중인 정유미의 홍상수 감독 발언이 회자됐다.

정유미는 과거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GV서 진행을 한 바 있다. 당시 정유미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제목들은 항상 기대가 된다. 영화 이상으로 어떤 느낌을 준다.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역시 제목이 정말 좋았다. ‘혜원’이 아닌 ‘해원’이라 더 좋았고, 내 이름을 ‘해원’으로 바꾸고 싶을 만큼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정유미는 '윤식당 2'에 출연 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