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바람바람' 송지효, 기품있는 미모와 아우라 "여신 그 자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3-26 10:00:00
2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영화 '바람바람바람'에 출연한 송지효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송지효는 과거 퍼스트룩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송지효는 살구색 드레스로 청순함을 드러냈으며 과감한 언밸런스 원 숄더 드레스와 다이아몬드 장식의 화이트골드 이어링으로 클래식하고 기품 있는 모습을 드러내는 등 사진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영화 '바람바람바람'은 끝도 없이 사랑 받고 싶은 철부지 어른들의 섹시한 일탈을 그린 작품으로 송지효는 20년 경력의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 분)의 여동생 미영 역을 연기했다.
한편 영화 '바람바람바람'은 오는 4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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