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종영' 박명수, 김태호PD 발언에 버럭한 사연...귀지라고 비유한 이유는?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3-26 10:00:00

▲ 사진=MBC


'무한도전' 종영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다음 주 종영을 하는 '무한도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가운데 박명수가 '무한도전'김태호PD에게 버럭한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정준하가 김태호PD 인터뷰를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준하는 "태호가 인터뷰에서 유재석 보고 무도의 심장이자 근육이자 피부
이자 혈액이라고 했더라"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난 귀털이다"고 손들었고 정준하는 "난 발뒤꿈치고 박명수는 귀지다"고 말해 박명수를 분노케 했다. 심지어 광희가 합류하기 전 인터뷰로 광희는 언급도 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31일 종영된다. '무한도전' 후속 프로그램은 최행호 PD의 신작으로 '무한도전'은 종영과 함께 휴지기를 갖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