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진짜 때려 미안했다" 발언 재조명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3-26 16:01:36
영화에서 소지섭을 때린 것에 대한 고백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회사원' 언론시사회에서 그는 극중 사무실에서 소지섭을 때리는 신에 대해 "사무실에서 소지섭을 때릴 때 힘조절이 안 돼 직접 다 때렸다"며 "테이크도 많이 가져가고 너무 미안했다"고 당시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그는 액션신에 대해 "액션 연기를 많이 해보지 않아서 너무 힘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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