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우주소녀 성소, 방송 도중 男 아이돌 옆자리 부담감 토로...알고보니 '이런 고민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4-02 09:00:00

▲ 사진=KBS 제공 '엠카운트다운'이 화제 속 우주소녀가 '엠카운트다운'에 오늘(29일) 출연했다.

이 가운데 우주소녀 멤버 성소가 차은우 외모를 극찬한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팩트폭력단' 특집으로 꾸며져 강균성, 세븐, 슬리피, 우주소녀 성소, 아스트로 차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우주소녀 성소는 차은우에 대해 “티비에서 보고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다”며 “옆에 있으면 제가 못생겨 보일까봐 걱정했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박명수는 차은우의 옆에 앉은 성소와 엄현경에게 "옆에 있는 여자 두 분이 걱정되겠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동방신기부터 워너원, 몬스타엑스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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