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깜찍상큼발랄 교복자태 "인형 그 자체"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3-30 10:40:34

▲ (사진=iHQ 제공) 이유비의 깜찍한 교복 패션이 새삼 화제다.

3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유비'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이유비의 과거 드라마에서 깜찍발랄한 교복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이유비는 과거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피노키오'에서 아이돌 사생팬 출신 기자 윤유래 역을 연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교복을 입고 잔뜩 들뜬 모습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촬영 대기 중 입을 '아' 벌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허리춤에서 카드를 꺼내며 익살스런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볼에 바람을 넣고 허리에 손을 올린 채 새초롬한 브이 포즈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커다란 리본 핀을 머리에 꽂아 여고생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당시 이유비는 20대 중반의 나이였음에도 교복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상큼발랄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인형처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에 가녀린 교복자태를 자랑한 이유비의 모습은 지금도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