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기억해' 오하늬, 과거 발언 '충격' "정사신 부담 X, 이왕한거 더 잘해보자"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3-31 14:00:00
‘나를 기억해’ 오하늬는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하늬는 양세정 역으로 '나를 기억해'에서 열연했다.
이에 과거 인터뷰가 재주목 받고 있다.
오하늬는 과거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출연작 '미옥'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미옥'에서 오하늬는 이희준, 이선균과 파격적인 베드 신(scene) 이외에도 적나라한 노출을 감행했다. 이에 오하늬는 "실제 성격이 부끄러움을 잘 타지 않는 데다 웨이 캐릭터가 너무 좋아서 노출과 정사신에 대한 부담은 없었다. 이왕한 거 더 잘 해보자는 생각으로 변한 것 같다"며 "오히려 이번 작품을 계기로 앞으로 어떤 역할이든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나를 기억해’는 4월 14일에 개봉하며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범죄 사건에 휘말린 ‘서린’ 역의 이유영과 전직형사 ‘국철’의 역할을 맡은 배우 김희원 주연의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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