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아이린, 평소 커피·치킨 입에도 못댄다? "경기장 계단도 무서워서…"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4-02 12:50:07
아이린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 평양 대동강지구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에는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해 관람했다.
김정은 위원장을 중심으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자리했으며 아이린이 김정은 위원장과 나란히 옆자리에 서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과거 아이린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편, 아이린은 이러한 예민함 때문에 스트레스에 가장 약한 생물인 '개복치'에 비유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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