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에 한달 200만원" 강남구 반포동 아파트 살 수 있었던 가격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4-03 10:23:50
그녀는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 스토리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녀는 "무명시절이 5~6년 정도 된다. 당시 그룹 활동을 했는데 내로라하는 나이트클럽에서 스카우트를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그녀는 "당시 공무원 월급이 5만원이었다. 그와 비교하면 상당한 액수였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진미령은 "그 돈이면 (서울)반포동에 위치한 아파트를 살 수 있는 능력이었다"고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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