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욘사마의 그녀, 빵집에서 장보는 모습까지 화보... 지극히 평범한 '일상의 아우라'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4-04 11:03:50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원조 한류스타' 욘사마의 그녀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4일 오전 11시 기준,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등극하며 눈길을 끈다.

특히, 그녀의 둘째 출산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평범한 일상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욱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판에는 빵집에서 장 보는 그녀의 모습이 올라와 새롭게 주목 받는 중이다.

게시판 속 사진은 다양한 빵들이 진열된 가게 앞에 스마트폰을 들고 전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으로, 편한 일상복 차림이지만 하얗고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녀의 일상은 움직이는 화보”, “패셔니스타 그녀의 일상 아우라”, “결혼해도 변치 않는 넘사벽 동안”, “욘사마가 반한 청순미의 극치”, “일상의 아우라가 풍기는 한 장의 사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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