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표도서관, 12~18일 도서관 주간 행사 운영

최성일 기자

csi346400@siminilbo.co.kr | 2018-04-04 15:01:19

인형극 보고··· 보물 찾고···

[창원=최성일 기자] 경남대표도서관은 2018년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12~18일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경남대표도서관은 도서관 주간 동안 ‘자녀교육 특강’ 등 10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그림책이 주는 즐거움’을 주제로 한 문승연 작가의 특강(14일)과 ‘심리로 알아보는 자녀와 부모의 관계’를 내용으로 김동현 진해가정상담센터 소장의 강연(15일)이 진행된다.

최숙희 작가의 ‘엄마가 화났다’라는 도서의 원화를 본관 전시실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대나무 인형극 ‘신통방통 도깨비’(14일) 공연과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영화(15일, 이웃집 토토로)도 준비돼 있다.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친근감을 갖도록 하기 위해 ‘책 속 보물찾기’ 행사를 어린이관에서 운영하고, 일반자료실에서는 제목을 가린 도서 5권의 제목을 맞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도서관 주간 기간에는 대출 가능 권수를 3권에서 6권으로 확대하고, 도서반납 연체회원의 대출정지 패널티도 해제한다. 회원증을 신규로 발급하는 이용자에게는 책갈피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김종환 관장은 “이번 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 도민들이 도서관을 친근하게 느끼고 자주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가치를 널리 알려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전국의 공공도서관에서 각종 행사를 진행하는 기간이다.

54회째를 맞이한 올해는 ‘오늘은 책 읽기 좋은 날, 도서관 가는 날’이라는 주제로 도서관 주간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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