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MUSIC 방송화면 캡쳐) '캐스팅 콜'이 연이은 실력자들의 등장과 함께 2차 오디션을 마쳤다.

'캐스팅 콜'은 오는 5월 18일 첫 막을 올리는 유명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인공인 레트 버틀러와 스칼렛 오하라의 새로운 주역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실력자들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이목을 잡는 것은 한국 최초 비한국인으로만 구성된 KPOP 그룹 EXP EDITION(이엑스피 에디션)의 메인보컬 프랭키.

치열한 1차 오디션 후 단 20명 만이 이름을 올린 남자 캐스팅 보드에 포함된 프랭키는 그간 음악방송과 각종 공연을 통해 선보인 뛰어난 가창력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 장악력으로 뮤지컬 '렌트'의 주제곡 'One Song Glory'를 열창했다.

프랭키는 주인공에 빙의 된 듯한 무대 매너와 극강의 가창력으로 완벽한 몰입을 선사했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한편 MBC MUSIC '캐스팅 콜'의 심사위원으로는 뮤지컬계의 황태자 카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원조 레트 버틀러 신성우,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디바 박해미,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김호영, 유명 뮤지컬 음악감독 김성수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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