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 이상형 언급 화제 "나는 이런 여자가 좋더라"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4-09 10:53:33
과거 케빈오는 폴킴과 함께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출연했다. 케빈오와 폴킴은 당시 방송에서 뮤지션으로서의 자신의 생각은 물론 소탈한 면모를 보여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같은 질문에 폴킴은 "나이가 드니 이상형이 변하더라. 과거에는 섹시하고 예쁜 여자가 좋았다면 지금은 함께 있을 때 편한 사람이 좋다. 같이 있을 때 내가 망가질 수 있는 여자가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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