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탁재훈, 나이트클럽서 진상부려, 그 상대가? "곤혹"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4-12 10:07:08
1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랐다.
이와 관련하여 탁재훈의 목격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파니는 과거 케이블 채널 E채널의 `포커페이스`에 출연해 “방송 데뷔하기 전 스무살 무렵 나이트클럽에 갔더니 유명 남자 연예인이 있다고 해 룸에 갔었다”고 밝혔다.
이파니는 그 연예인이 자신에게 소위 `진상`을 부렸다며 그 당사자가 바로 `포커페이스`의 MC인 탁재훈이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포커페이스`제작 관계자는 “이파니의 고백에 탁재훈이 곤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며 “탁재훈이 이를 수습하느라 진땀을 흘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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