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김이나, 롱다리 여인들의 훈훈 투샷 "빛이 난다"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4-14 14:00:00
전미라가 '하트시그널 시즌2'의 MC로 출연 중인 김이나와 함께한 투샷으로 눈길을 끈다.
1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하트시그널 시즌2'가 오른 가운데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 중인 김이나가 전미라와 함께한 사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키가 큰 이유로 사진을 찍을 때 항상 무릎을 굽히고 찍는 버릇이 있었는데 김이나 씨와 찍을 땐 그럴 필요가 없었네요. 뭔가 잘 맞는 짝꿍 같은 느낌.우리 만날일 자주 만들어 봅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조금더크고 #한살더많은 #전미라 #여리여리 #곱디고운 #이나씨"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미라와 김이나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미모와 비율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이나는 전미라의 남편 윤종신과 함께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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