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제20대 김종갑 사장 취임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8-04-16 15:58:45
수익성 개선을 위한 비상경영 추진, 공익성과 기업성의 조화와 균형
에너지전환을 위한 공감대 형성 노력과 정밀한 실행계획의 필요성 강조
▲ 김종갑 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김종갑 한국전력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3일 오전 11시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20대 한전 사장으로서 경영방침과 포부를 밝혔다.
김 사장은 취임사에서 수익성 개선을 위해 기존의 원가절감, 투자수익성 향상 노력과 더불어 회사운영 전반에 걸쳐 추가적인 조치의 필요성 점검을 당부하면서 수익성이 구조적으로 개선되는 시점까지 ‘비상경영’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사장은 "공공성을 추구하되 원가효율성(cost-efficiency)이 있어야 하고, 주주이익을 도모하되 국가이익에도 부합하는 길이어야 할 것"이라며 "사기업이 잘 할 수 있는 분야는 사기업 영역에 맡겨야 할 일이고, 사기업의 투자가 부족하다면 공공부문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에너지전환 정책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형성을 위해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 한전과 관련되는 분야에서는, 사실에 기반을 둔 자료와 분석을 통해 예측의 정확도를 더 높여야 하겠다"며 "개괄적 청사진은 있으나 매우 정밀한 실행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사장은 "산업간, 기술간 경계가 무너지고 융합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런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엔지니어링과 R&D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아울러 한전이 대표 공기업으로서 에너지 시장을 이끌어 나감으로써 그룹사들과 함께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변환이라는 새로운 메가트렌드와 신재생으로 대표되는 새로운 에너지원의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일이 쉽지 않지만 한전, 발전 자회사, 그룹사가 함께 더 정확한 예측과 주도면밀한 실행으로 최소 자원으로 임무를 수행하도록 모든 노력을 계속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한전이 에너지 부문에서 매우 높은 수준의 프로젝트 이행 역량을 가지고 있다"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부단한 노력을 당부하면서 원전수출, 기타 에너지 사업수출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하고, 한전이 주도하고 있는 에너지밸리를 성공적으로 키워서 지역경제에도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사장은 "수평적 칸막이를 줄이기 위해 과도한 의전, 불필요한 조직과 절차도 줄이고 일 중심으로 움직이는 회사가 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너지전환을 위한 공감대 형성 노력과 정밀한 실행계획의 필요성 강조
김 사장은 취임사에서 수익성 개선을 위해 기존의 원가절감, 투자수익성 향상 노력과 더불어 회사운영 전반에 걸쳐 추가적인 조치의 필요성 점검을 당부하면서 수익성이 구조적으로 개선되는 시점까지 ‘비상경영’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사장은 "공공성을 추구하되 원가효율성(cost-efficiency)이 있어야 하고, 주주이익을 도모하되 국가이익에도 부합하는 길이어야 할 것"이라며 "사기업이 잘 할 수 있는 분야는 사기업 영역에 맡겨야 할 일이고, 사기업의 투자가 부족하다면 공공부문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에너지전환 정책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형성을 위해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 한전과 관련되는 분야에서는, 사실에 기반을 둔 자료와 분석을 통해 예측의 정확도를 더 높여야 하겠다"며 "개괄적 청사진은 있으나 매우 정밀한 실행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변환이라는 새로운 메가트렌드와 신재생으로 대표되는 새로운 에너지원의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일이 쉽지 않지만 한전, 발전 자회사, 그룹사가 함께 더 정확한 예측과 주도면밀한 실행으로 최소 자원으로 임무를 수행하도록 모든 노력을 계속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한전이 에너지 부문에서 매우 높은 수준의 프로젝트 이행 역량을 가지고 있다"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부단한 노력을 당부하면서 원전수출, 기타 에너지 사업수출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하고, 한전이 주도하고 있는 에너지밸리를 성공적으로 키워서 지역경제에도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사장은 "수평적 칸막이를 줄이기 위해 과도한 의전, 불필요한 조직과 절차도 줄이고 일 중심으로 움직이는 회사가 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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