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윤성빈, 알고보면 성덕 "연아신에 대한 무한팬심"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4-20 09:00:00

▲ (사진=윤성빈 사회관계망서비스)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피겨여왕' 김연아에 대한 팬심으로 화제다.

윤성빈은 지난 2012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김연아 너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광고 영상을 게재하면서 무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후에도 꾸준히 김연아의 팬임을 알린 윤성빈은 드디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스켈레톤 CF를 동반 촬영하면서 진정한 성덕으로 불렸다.

아울러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경기당일에는 직접 김연아가 현장을 방문해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두터운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현재 한솥밥을 먹는 같은 소속사에 소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성빈은 KBS2 '해피투게더3' 등 다채로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사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