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지하수 1721곳 이용실태 조사
최성일 기자
csi346400@siminilbo.co.kr | 2018-04-23 16:24:58
[김해=최성일 기자] 경남 김해시가 공공자원인 지하수의 정확하고 체계적인 보전관리를 위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지하수 이용현황, 시설제원 등 제반 인허가 사항 및 이용량에 대한 실태를 조사한다.
대상지역은 김해시 전체 지하수 7044공 중 우선 3개면(생림면ㆍ상동면ㆍ대동면)지역 1721공이며, 소유자, 위치, 이용유무, 이용량, 용도 등을 지하수 전문조사기관을 통하여 약 8600만원의 용역비를 투입 조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실태조사에 제외된 다른 지역의 지하수 5300여공은 2019년부터 지역별 관정수를 고려해 연차적으로 조사해 나갈 계획이다.
2015년부터 지하수 원상복구비를 최대 80%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 개정으로 방치공 원상복구가 꾸준히 증가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실태조사 및 주민신고를 통해 파악된 미사용 방치공 90공을 원상 복구하고 8000여만원을 지원했다.
대상지역의 정확하고 실질적인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바라며, 조사지역외에도 소유자가 불분명하거나 주변에 감춰진 사용하지 않는 지하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시청 하수과 지하수팀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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