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의 작은 집' 박신혜, 꽃미남으로 변신한 모습 "남자여도 잘생겼을 듯"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4-27 15:11:15
금요일 예능 "숲 속의 작은 집"이 화제인 가운데 출연 중인 배우 박신혜의 과거 남장 여자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 출연했던 박신혜는 남장 여자, 1인 2역에 도전한 바 있다.
‘미남이시네요’에서 박신혜는 ‘고미녀’ 역을 맡아 사고로 대외할동을 못하게 된 쌍둥이 오빠를 대신해 ‘고미남’까지 소화하며 남장연기를 선보인였다.
“이전 작품에서 내 나이보다 많은 23~24살 연기를 해야하는 경우가 더러 있어 어렵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나이가 맞고 활발한 역이다. 남자역할이지만 편하게 연기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포스터 촬영에서 박신혜는 단발머리에다 나비넥타이를 맨 귀여운 남장을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숲 속의 작은 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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