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용봉산 자연휴양림, 상춘객 유혹
진태웅
jtw@siminilbo.co.kr | 2018-04-30 15:31:19
제비꽃··· 꽃무릇··· 야생꽃 ‘활짝’
더 늦기전에 홍성으로 봄나들이
전문가 산림해설 프로도 눈길
[홍성=진태웅 기자] 홍주이름 사용 천년을 맞은 홍성군은 새봄을 맞이해 용봉산 자연휴양림에 다채색 야생화를 식재해 전국의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홍성 여행의 필수 코스인 용봉산은 산세가 용의 형상과 봉황의 머리를 닮은 데에서 그 이름이 유래했으며, 8개의 산봉우리로 형색을 갖췄다고 해 팔봉산이라고도 한다.
30일 군은 산행에 좋은 봄철을 맞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용봉산 관광객들을 위해 삼색제비꽃, 꽃무릇, 원추리 등 다채로운 야생화를 식재해 쾌적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휴양림을 찾는 유아·등산객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숲해설 서비스도 인기다. 산림전문 해설가의 해설뿐만 아니라 생태교육, 인성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어 가족나들이·체험학습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서비스 이용은 사전접수나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군은 오는 6월 총 사업비 4억원을 확보해 용봉산 자연휴양림내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시설물을 보완할 예정으로, 공사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주중에는 월요일부터 목요일 4일간 임시 휴관할 예정”이라며 “휴양림 이용객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하며, 새로운 옷을 입게 될 휴양림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더 늦기전에 홍성으로 봄나들이
전문가 산림해설 프로도 눈길
[홍성=진태웅 기자] 홍주이름 사용 천년을 맞은 홍성군은 새봄을 맞이해 용봉산 자연휴양림에 다채색 야생화를 식재해 전국의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홍성 여행의 필수 코스인 용봉산은 산세가 용의 형상과 봉황의 머리를 닮은 데에서 그 이름이 유래했으며, 8개의 산봉우리로 형색을 갖췄다고 해 팔봉산이라고도 한다.
30일 군은 산행에 좋은 봄철을 맞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용봉산 관광객들을 위해 삼색제비꽃, 꽃무릇, 원추리 등 다채로운 야생화를 식재해 쾌적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휴양림을 찾는 유아·등산객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숲해설 서비스도 인기다. 산림전문 해설가의 해설뿐만 아니라 생태교육, 인성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어 가족나들이·체험학습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서비스 이용은 사전접수나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군은 오는 6월 총 사업비 4억원을 확보해 용봉산 자연휴양림내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시설물을 보완할 예정으로, 공사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주중에는 월요일부터 목요일 4일간 임시 휴관할 예정”이라며 “휴양림 이용객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하며, 새로운 옷을 입게 될 휴양림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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