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박진영, '엘리베이터' 비하인드 스토리 화제 급부상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의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5-02 19:08:12
과거 JTBC '히든싱어2'에서는 박진영과 모창능력자들이 노래 대결을 펼쳤다. 박진영은 "'히든싱어2'에 출연해서 가수일 수 있어서 좋고, 내가 만든 노래를 팬들이 불러주니까 좋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패널로 출연한 주영훈은 "우리나라에서 보는 음악의 원조가 박진영이다"라며 "하지만 '히든싱어2'에서는 박진영을 퍼포먼스가 아닌 소리로만 판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진영 팬'을 자처한 김원희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의미가 아니지 않느냐?"고 묻자, 주영훈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게 맞다"고 답했고, 박진영도 고개를 끄덕이며 "야한 이야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수의 매체는 2일 박진영이 모 종교단체와 연루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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