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 유아인, 원래는 아이돌 가수가 되려 했다? "그만둔 이유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5-05 14:00:00
영화 "버닝"의 공식 기자회견이 개최되 화제인 가운데 그가 원래는 데뷔 전 아이돌 준비를 했던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2015년을 빛낸 스타로 유아인을 꼽았다.
당시 연예기자 최정아는 "기자들, 영화 관계자들이 모여서 이야기할 때 '유아인이라는 배우는 워낙 연기를 잘해 터질 게 터진 거다'라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유일한 한국영화 ‘버닝’은 프랑스 칸 현지시간으로 오는 16일 오후 월드프리미어를 통해 첫 공개되며 국내에서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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