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누나보다 남자가 더 좋아? 충격 발언 '화제'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5-05 14:00:00

▲ 사진=정해인 SNS 배우 정해인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는 가운데, 그의 엉뚱한 면모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정해인은 지난 2015년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배우로서의 롤모델로 박해일, 신하균을 꼽은 바 있다.

이어 정해인은 '함께 연기하고 싶은 여배우'를 묻는 질문에는 쉽사리 답변하지 못했다.

정해인은 "좋아하는 남자 배우들은 많은데 여자 배우들은..." 이라며 대답을 망설이다가, 다급히 "저 동성애자는 아니다. 여자 좋아한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해인은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하며 연하남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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